꼬모 토틀러 침대 하이난간 풀세트로 주문했어요~ 아기가 지금 4개월이라 뒤집기를 시작해서,, 신생아 침대를 벗어날 때가 되었는데요.. 싱글 크기의 침대를 들이자니 안방이 너무 좁아질 것 같고, 바닥 범퍼침대를 사자니 허리가 너무 아플것 같고 해서 남편이 검색검색 끝에 쁘띠라뺑을 찾았어요~ 조립 생각보다 쉬웠구요~ 남편 혼자 처음에는 헤매더니 뚝딱뚝딱하더라구요. 프레임 흰색에 범퍼 분홍색 해놓으니 너무 이쁘네요~ 난간 조립하다가 2군데가 나사가 안맞아 안들어 가더라구요... 고객센터에 문의하니 침대 판 프레임의 문제라고 교환해주셨습니다. 빠른 대응 감사드려요~ 하이난간은 3월 중순경에 발송된다는데, 아이가 일어서기 시작하면 교체해주려구요. 2주 정도 사용해봤는데요. 전 대만족입니다.ㅎㅎㅎ 매트리스는 얇구요. 딱딱한 재질이예요. 딱딱해서 별로라 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아기때는 폭신한 바닥보다는 단단한 바닥에서 자야 척추에 무리가 없다고 들어서 걱정은 안합니다ㅎ 좀 아쉬운건 침대가 작으니 하중이 40키로라 같이 누울 순 없다는거?ㅎㅎㅎ 그거야 다 알고 사는거니까요. 처음에 페인트 냄새가 나는데 2-3일 통풍시키니 더 나지는 않아요. 주변에 출산하는 분 있으면 작은 침대 안사고 처음부터 토틀러 침대로 시작해도 좋을 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