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 신생아때 쁘띠라뺑의 침대를 선물받아 아주 잘썼구요, 두번째 침대역시 이곳에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배송은 생각보다 빨리 와주었고 조립도 남편이 뚝딱 만들어주는 것을보니 어렵지 않더라구요~근데 침대가...생각보다 너무 약하게 생겨서 딸아이가 혹시아 뛸까 노심초사하게되고 함께 걸터앉아 책을 읽어줄수도 없게 생겼더라구요...40키로에 초등 저학년까지 사용가능하다고는 했지만 괜찮을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팜매트리스가 너무너무 얇고 딱딱합니다. 라텍스매트리스가 허리에 안 좋을것 같아 함꼐 구매하지 않았는데 두꺼운 이불을 깔아도 워낙 단단하고 얇기때문에 베길것 같습니다~ 침대가 그냥 높은 바닥느낌이예요 ㅋㅋㅋㅋ 그치만 워낙 저렴한 가격에 부드러운 마감과 사랑스러운 색감때문에 예쁘긴예쁩니다 ㅋ 크기도 작아서 안방에 어른침대와 함께 사용하기 좋구요~ 가성비로는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너무 오래 사용하지 않을 계획이라면 가성비로 진짜 괜찮을 것 같아요! 무튼 이렇게 우리딸의 두번째 침대도 쁘삐라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