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하게 자는 5살 아들래미는 엄마빠라 잘때는 꼭 엄마가 옆에 있어야해요. 그러다 보니 아들래미 발짓 몸짓에 맞아 멍이 사라질 날이 없었어요.. 수면의 질이 떨어지다 보니 건강도 안좋아지고.. 그래서 침대를 알아보게 됐어요.. 물건을 살때 꼼꼼히 비교해 보는 편이라 정말 엄청 알아본것 같아요. 후기도 꼼꼼히 다 읽어보고.. 그러던 중 쁘띠라뺑 헨리 원목 침대를 알게 되었어요.. 원목에 깔끔한 디자인, 견고성은 물론이거니와 커서도 쓸수 있는 실용성까지~ 바로 광교 매장으로 달려가 실물을 봤는데 와~ 딱 이거다 싶더라고요~ 아이 성향과 나이에 맞는 매트리스도 추천해 주시고.. 바로 그 자리에서 계약해 버렸네요 ㅎㅎ 배송은 일주일 걸렸고 설치 기사님 시간 약속 잘 지켜주시고 꼼꼼하게 설치해 주셨어요. 원목 냄새는 좀 났는데 신경 안쓰일 정도였어요. 유치원 다녀온 아이가 침대 보자마자 어찌나 좋아하던지.. 엄마 아빠는 커서 침대에 올라오면 안된다며 그 날 바로 수면 독립 성공했답니다. 혼자서도 잘 자요 ^^* 진작 사줄걸 그랬어요~ 매장에 전시되어 있던 책상도 넘 탐나더라고요~ 침대 아이방으로 옮기면서 책상도 들이려 해요~ 아이 침대로 고민하시는 분들께 정말 강추합니다~^^* #하로월드#쁘띠라뺑#헨리비치원목침대#아기침대#유아침대#아동침대#토들러침대#분리수면#원목아기침대#아이방꾸미기#원목유아침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