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후배가 쁘띠라뺑 소개시켜줘서 무작정 매장을 찾아갔는데....출산이 9월인데 (6월달에 침대부터) 바로 결제하고 왔네요ㅋ 원래는 슈퍼싱글침대를 구입해서 부부침대 옆에 붙일 예정이었는데....실물을 직접보니 너무 잘 만들어지고 아이 발달단계별로 고민해서 만들어진 게 느껴져서 무엇보다 좋았습니다~ 사이즈도 너무 작지않아 다른 아기침대보다 더 오래 쓸 수 있는 것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외국에는 기저귀갈이대가 필수인데....우리나라 엄마들은 오래 사용 못한다고 많이 구입하지는 않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기저귀갈이대까지 침대와 세트로 구입했는데 트롤리처럼 이동도 쉽고 무엇보다 산모의 허리와 무릎에 무리를 덜 주게 되고 사이즈 넉넉하고 디자인도 깔끔하고 예뻐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는 쁘띠라뺑 기저귀갈이대 강추!! 아이가 커서 토들러침대로 바꾸게 되어도 일단 쁘띠라뺑침대부터 고려해보지 않을까싶네요~^^